구찌(Gucci)가 배우 신민아를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찌는 신민아의 앰버서더 선정 배경에 대해 "그녀만의 우아하고 독보적인 스타일과 다양성을 추구하며 자기 표현을 존중하는 그녀의 신념이 구찌의 철학과 닮아 있다"는 점을 꼽았다.
신민아는 최근 종영한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한층 더 사랑스럽고 성숙한 연기를 선보여 로코퀸의 면모를 다시 입증했다. 현재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에 한창이다.
구찌는 또 신민아와 함께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미학을 소통하며 앞으로 함께할 새로운 여정에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 구찌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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