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이재명 대체 어떤 인생 살았기에…응급실 갔다는 말 의심스럽다는 댓글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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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이재명 대체 어떤 인생 살았기에…응급실 갔다는 말 의심스럽다는 댓글 난무"
  • 김상록
  • 승인 2021.11.09 13: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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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명 페이스북 캡처
사진=이재명 페이스북 캡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아내 김혜경 씨가 낙상 사고로 입원한 가운데, 배우 김부선은 응급실에 갔다는 말조차 의심스럽다는 댓글들이 난무하다며 이 후보는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 것이냐고 했다.

김부선은 9일 페이스북에 이 후보가 김 씨의 사고로 인해 이날 예정된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는 내용의 기사 링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그동안 얼마나 거짓말로 일관했으면, 사람이 다쳐 응급실에 갔다는 말조차 의심스럽다는 댓글들이 난무한지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았기에.."라고 했다.

사진=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사진=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오늘 새벽 낙상사고로 경기도 모처의 병원에 입원했다"며 "상태는 심각하지 않지만, 이 후보가 옆에서 간병해야 할 듯 하다. 따라서 부득이 이 후보의 오늘 일정을 모두 취소할 수밖에 없게 된 점에 대해 너른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후보는 참모진에 "대선후보로서 일정도 중요하지만, 아내를 오늘 하루라도 간호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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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ㄹㅌ 2021-11-09 13:39:48
김부선 뻔뻔하구나 윤석열 김부선 남편이다 진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