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부진' 롯데마트, 희망퇴직 받는다…올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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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부진' 롯데마트, 희망퇴직 받는다…올해 두번째
  • 김상록
  • 승인 2021.11.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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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올해 두번째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31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이번 희망퇴직 대상을 현 직급 8년 차 이상 직원까지 확대했다. 희망 퇴직자에게는 재취업 지원금 2000만원을 일괄 지급한다. 아울러 근속 기간에 따라 기본급의 최대 27개월 치 위로금을 준다.

앞서 지난 2월 롯데마트는 창사 23년만에 처음으로 전직급 대상 희망퇴직을 단행했다.

롯데마트 올해 2분기에도 26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 기간 매출은 전년보다 4.8% 감소한 1조4240억원이다. 경쟁사인 이마트는 올 2분기 76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는 지난해 12개 점포를 정리했고, 최근에는 기존점 리뉴얼에 돌입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이날 한국면세뉴스에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력구조 개편이 취지"라며 "직원들도 일부변화에 대한 필요성에 동의하고 있으며 조건도 나쁘지않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창고형할인점인 빅마켓의 공격적인 확대와 리뉴얼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한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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