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핼로윈데이 우려 속 3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520명 확진, 전일 대비 77명↓[코로나19,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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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핼로윈데이 우려 속 3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520명 확진, 전일 대비 77명↓[코로나19, 30일]
  • 민병권
  • 승인 2021.10.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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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로윈데이를 하루 앞둔 3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2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벌써 미군기지 주변과 홍대와 용산 등에는 사람들이 모여 핼로윈 전야제 모임으로 모이고 있어 방역 당국은 감염 확산을 주시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77명 적은 수치다. 1주일 전과 비교하면 103명이 많은 수치다.

지난달 24일 1221명으로 역대 최다 집계를 보인 뒤 500명 대로 내려왔으나 산발적 집단감염은 이어졌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935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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