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는 11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국제선 항공권, 해외 호텔/숙박, 해외여행 패키지 등의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터파크투어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할인 구매할 수 있고, 진에어 괌 노선 왕복 운임 3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아고다/호텔스닷컴/익스피디어/부킹닷컴/아시아요에서 결제 시 최대 10%할인 또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트래블 버블 해외여행 라운지 및 해외 골프여행 라운지를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사이판/괌/싱가포르/하와이/태국/두바이/유럽 등 여행 패키지 상품 및 골프 여행상품 구매 시 3% 할인과 전세계 공항라운지 모바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인천공항 신세계/현대백화점/그랜드/엔타스 면세점 10% 할인, F&B매장 10% 할인, 라운지 30% 할인 또는 1+1 입장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이석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라 해외여행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하나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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