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교통연구원, 교통데이터로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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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교통연구원, 교통데이터로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 박주범
  • 승인 2021.10.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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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한국교통연구원과 자율주행기반모빌리티 서비스 실증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 국교통연구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주영준 LG유플러스 차세대기술랩장(왼쪽)과 장원재 종합교통연구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한국교통연구원과 자율주행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축적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자율주행 기술 및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연구개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의 공공데이터는 ▲차량이동 데이터(교통량/통행비용/도로 혼잡비용 등) ▲사람이동 데이터(시간대별 통행량/유동인구/지역별 통행시간 등) ▲대중교통 데이터(BIS 데이터, 노선단위 카드데이터 등) 등으로 구성된다.

주영준 LG유플러스 차세대기술랩장은 “이번 협력으로 유플러스의 5G 통신, 다이내믹맵과 한국교통연구원이 보유한 도로/교통 데이터의 시너지를 통해 자율주행 인프라 기술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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