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4.5% 증가한 342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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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4.5% 증가한 3423억원
  • 박주범
  • 승인 2021.10.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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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9% 감소한 2조 103억원이었지만, 영업이익이 4.5% 증가한 342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감소는 코로나19 확산, 글로벌 공급망 쇼크, 주요 원자재 가격 인상 등의 여파가 끼친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한 분기를 제외하고 전년동기 대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올해 3분기 누계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5% 증가한 6조 684억원, 영업이익은 8.7% 증가한 1조 486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가 사상 최대를 경신 중이다. 

화장품 사업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0.2% 감소한 1조 267억원, 영업이익은 9.0% 증가한 2154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사업 비중이 가장 큰 이 사업은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매출 손실이 가장 컸으나, 고급 화장품 매출 비중이 증가하며 수익성은 개선됐다. 3분기 누계 매출은 3조 3011억원, 영업이익은 688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5.3%, 15.3% 증가했다.

생활용품 사업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1% 증가한 5400억원, 영업이익은 4.7% 감소한 63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급증했던 위생용품 수요로 인한 역기저 효과와 가파른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어려웠다. 3분기 누계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4% 증가한 1조 5569억원, 영업이익은 3.4% 감소한 1886억원을 기록했다.

음료 사업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1% 증가한 4437억원, 영업이익은 0.1% 증가한 632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 누계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8% 성장한 1조 2105억원, 영업이익은 0.4% 감소한 1712억원을 달성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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