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애쉬비, 파격 맥심 표지 소화 '올해 가장 버릇없이, 매운맛?'
상태바
래퍼 애쉬비, 파격 맥심 표지 소화 '올해 가장 버릇없이, 매운맛?'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1.10.26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앨범 'Brat of the Year'를 발표한 인기 래퍼 애쉬비(Ash-B)가 맥심 1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수위 높은 가사를 거침없이 쏟아내는 래퍼 애쉬비는 이번 맥심 주제 ‘욕/Dirty Talk’에 맞춰 장난스럽게 중지를 세운 손 모형을 들고 표지 화보에 등장했다. 하이레그 보디슈트로 몸매를 드러낸 애쉬비의 허벅지에 빨간 립스틱으로 ‘MAXIM’이라고 휘갈겨 쓴 문구가 눈에 띈다.  

표지 속 애쉬비는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공격적인 랩 스타일, 개성있는 톤과 플로우, 완벽 S라인, 11자 복근으로 여성과 남성 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애쉬비는 “사회 통념에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개성으로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다. 음악뿐 아니라 내가 하는 모든 일을 나만의 색으로 채우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또 애쉬비는 “어릴 땐 이루고 싶은 목표도 많고, 계획도 자주 세웠다. 살다 보니 인생이라는 게 언제나 제멋대로더라. 요즘엔 현실에 충실하게, 인생을 즐기며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 맥심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