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장 평정한 볼론, 한국 진출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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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 평정한 볼론, 한국 진출 시동 걸었다
  • 백진
  • 승인 2015.09.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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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감각적 디자인에 합리적 가격까지...중국이어 한국소비자 사로잡는다 


고품격 하이퀄리티 선글라스 브랜드 볼론은 지난 17일 명품 선글라스 에이전트 재키상사와 함께 2015 F/W 첫 콜렉션을 선보였다.


볼론의 루치아 사라치노 마케팅 매니져는 국내 주요 면세점 바이어들과 브랜드 샵 매니져들을 한데 모아 볼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주요 타깃층, 제품의 탁월한 디자인과 성능을 강조하며 자사제품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b_0922_111 사진=김선호기자 / 볼론의 프란치스코 부사장

b_0922_221 사진=김선호 기자 /루치아 마케팅 매니져가 볼론 브랜드 설명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볼론은 프랑스 광학전문회사인 에실로의 선구적 광학기술과 프랑스의 감각적 디자인, 중국의 안경전문 제조사가 합심해 만든 브랜드다. 유러피안 디자인과 하이퀄리티 기술을 중국 제조사가 생산해, 높은 품질에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공급하게 한 것이 볼론의 강점이다.


프랑스 유명 배우 소피마르소를 모델로 기용, TV와 언론 등에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이미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글라스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볼론의 프란치스코 레씨시 부사장은 “볼론은 유러피안 감각의 미래지향적이고, 럭셔리하며, 동시에 젊은 느낌을 주는 브랜드다”며 “다양한 연령층이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과 보증된 제품의 다양한 라인을 출시해 한국 면세점 시장에서도 선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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