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 수 1562명…직전주보다 20.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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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 수 1562명…직전주보다 20.3% 감소
  • 김상록
  • 승인 2021.10.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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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V 캡처
사진=KTV 캡처

지난 한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 수가 156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보다 20.3% 감소한 수치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9일 브리핑에서 지난 한주간 유행상황을 전했다.

박 반장은 "특히 수도권보다는 비수도권이 더 큰 폭으로 감소했다. 2주 연속 확진자 발생은 감소하고 있다"며 "감염재생산지수도 0.86으로 2주 연속 1 미만 값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까지 지표로 보면 4차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돼서 유행규모가 줄어드는 상황이 분명하게 보이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지난주 전국의 이동량은 직전주보다 2.6% 정도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이동량 추이가 높은 상황에서도 유행규모가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는 것은 예방접종 확대가 큰 효과를 보이는 것 아닌가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중증 환자는 368명으로 직전주 대비 소폭 증가했고, 지난 1주간 총 사망자 수는 84명이다. 백신 1차 접종률은 78.8%,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이들의 비율은 65.9%에 이른다.

박 반장은 "중증화율의 경우도 보면 미접종자는 2.57%인데 반해 접종 완료자는 0.6 정도에 불과하다. 미접종자와 접종완료자의 치명률이 각각 0.41, 0.18"라며 "접종의 효과가 현저하게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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