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제주관광공사와 '디지코 캠핑 인 제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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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제주관광공사와 '디지코 캠핑 인 제주' 성료
  • 민병권
  • 승인 2021.10.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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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KT 신훈주 상무와, 제주관광공사 고은숙 사장

KT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안전하고 새로운 여행 플랫폼 개발 협력을 위해 제주관광공사와 업무협약식을 맺고, 제주특별자치도‧제주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탄소없는섬 제주 여행’ 활성화를 위한 ‘디지코캠핑 인 제주(DIGICO캠핑 in Jeju)’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DIGICO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Data), 클라우드(Cloud)를 기반으로, 고객의 삶의 변화와 다른 산업의 혁신을 리딩하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tal Platform Company, DIGICO)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탄소없는섬 제주 여행’란 슬로건으로 ‘탄소 중립(Net Zero)’ 실천을 통해 제주가 가진 천혜의 자연을 잘 보존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젝트다. 이런 취지에 맞춰 15일부터 16일까지 김녕해수욕장야영장에서 친환경 전기차 차박 ‘디지코캠핑 인 제주’ 행사를 개최했다. 

DIGICO캠핑은 구현모 대표가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후 ‘ABC(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을 쉽게 전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시도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식 중 하나다. 코로나19로 인해 단체 관광이나 대규모 체험 행사 등이 제한될 수 밖에 없는 여건을 고려해 비대면‧비접촉 방식으로 참가자 가족들만의 안전한 공간에서 차박 캠핑을 체험토록 했다. 

참가자들은 장작 화로 대신 전기차 배터리 전력을 이용한 저탄소 요리도 체험하고, 공항에서 캠핑장과 관광명소를 오가는 동안 전기차를 직접 운행하면서 ‘KT원내비’를 통해 제주도에 구축된 ‘스마트도로(C-ITS,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를 체험했다. 

KT 미래가치추진실장 김형욱 부사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의 협력으로 탄소중립이라는 시대 흐름에 맞춰 공동으로 DIGICO캠핑 in Jeju 행사를 추진했다”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제주도와 DIGICO KT 는 각자가 보유한 장점을 활용해 새로운 캠핑, 여행에 대한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비대면 여행 트렌드에 맞춰 차박, 캠핑 등 야외여행 수요는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 친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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