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225일째, 백신 완료자 3000만명 돌파 ... '일상 복귀 가능해 질까?' [코로나19, 9일]
상태바
접종 225일째, 백신 완료자 3000만명 돌파 ... '일상 복귀 가능해 질까?' [코로나19, 9일]
  • 민병권
  • 승인 2021.10.09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글날인 9일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 2월 26일 이후 백신 접종 완료자가 3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에 따르면 8일 하루 백신 접종 완료자는 109만명으로 큰 폭 증가해 2차 접종 까지 모두 마친 완료자는 3032만219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인구의 59.1% 수준이다. 18세 이상을 기준으로 했을 때 완료자 접종 비율은 68.7%이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2125만8920명, 아스트라제네카 1109만6128명, 모더나 609만5342명이다.

얀센 백신 누적 접종자는 145만8734명이다.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한다.

전날 2차까지 새로 접종을 마친 사람 109만8170명을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97만1638명, 모더나 7만3234명, 아스트라제네카 5만1088명이다.

추진단은 백신 공급 상황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현재 mRNA 백신(모더나·화이자)의 접종 간격을 한시적으로 6주까지 늘려 적용했으나, 이달 11일부터 접종 간격을 다시 4∼5주로 줄이기로 했다. 특히 모더나 백신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이날부터 모더나 접종 간격은 현행 5∼6주에서 4∼6주로 줄어든다.

다가오는 11월부터는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일명 위드코로나를 적극 도입할 방침이다.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장기화하고 수도권 확산세가 전국화 하는 양상을 보이긴 했으나 백신 접종 확대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크게 줄었다. 

백신 접종이 낮은 연령대까지 확대되면 일상으로의 복귀가 그 만큼 빨라질 것이란 조심스런 예측도 이곳 저곳에서 들린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