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모르면 아재 ... 로시가 주는 가능성과 춤꾼들의 미래 [KDF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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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모르면 아재 ... 로시가 주는 가능성과 춤꾼들의 미래 [KDF K-POP]
  • 박홍규
  • 승인 2021.10.08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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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나 '오징어게임'을 얘기하지 않아도 이제 K POP은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그래서인지 최근 '슈퍼밴드'나 '김예지', '조선판스타'나 '최예림' 또한 높은 관심과 팬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 그 중심에는 '스우파'가 있다.  Mnet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는다. 다만 그들을 지지하고 성원하는 전 세계 K POP fan들을 위해 춤을 출 뿐이다. 또 한국의 춤꾼들이 가진 가능성은 현재 진화 중이다. 댄스크루-춤생춤사, '스우파' 모르면 바로 아재다. 

누구에게나 초보 시절이 있듯이 가수들에게 무명 시절이 존재한다. 그러나 스타들은 그 시절 이미 반짝거리고 있었다.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로시도 마찬가지다. (미모 또한 '마블'급이다) 

제시 with ‘스트릿 우먼 파이터’, ’Cold Blooded’ MV 티저 역대급 컬래버 UP 

제시(Jessi)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여섯 크루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피네이션(P NATION)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제시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들이 함께한 싱글 ‘Cold Blooded (with 스트릿 우먼 파이터(SWF))’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Cold Blooded’의 후렴 멜로디와 함께 단상에 선 제시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 YGX, 라치카, 훅,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크루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한다. 각자의 개성을 살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여섯 크루 모두 압도적인 아우라를 드러내고 있다. 

'Cold Blooded'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미 파이널 미션곡이자, 모던 어반 뮤직과 트랩 힙합 장르가 결합한 강한 중독성을 부르는 곡이다. 차갑고 냉정하게 보이는 멋진 여자들에 대한 생각을 강렬하고 거침없이 표현했다. 

뮤직비디오 또한 기존 형식과 다르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만 볼 수 있는 댄서들을 중심으로 댄스 퍼포먼스 위주로 구성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크루 댄서들이 가장 잘하는 본업 재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퍼포먼스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티저 영상부터 댄서들의 에너지가 전해져 궁금증이 고조되는 가운데, 제시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댄서들이 합작한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결과물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Cold Blooded (with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13일 0시 30분에 전격 공개된다. 

춤생춤사 ‘라치카’… 웰니스 매거진 '필라테스S' 10월호 커버 장식

댄스 크루 ‘라치카’의 가비, 리안, 시미즈가 웰니스 매거진 필라테스S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라치카’ 3인방의 ‘찐 ’매력을 이번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트와 리듬 앞에 치열하게 맞서는 그녀들을 위해 ‘Born to Beat’를 테마로 뮤지컬 '시카고'와 '물랑루즈' 등에서 영감을 얻어 화끈하게 벌였다.

라치카는 가수 청하의 ‘벌써 12시’를 비롯해 보아의 ‘Better’, 효연의 ‘Dessert’ 등의 안무를 고안해 이미 K-POP 아이돌 팬들에게 명성이 자자했던 실력파 댄스 크루다. 

‘라치카’만의 색을 묻는 질문에 시미즈는 “춤에 재미를 줄 수 있는 ‘포인트’를 꼭 넣는다”며 “무대 위 주인공(가수)을 빛날 수 있게 해주는 ‘안무 구성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가비는 “라치카에겐 ‘뽐’과 ‘뽕’이 있다. ‘뽐내는’ 것과 대중의 시선을 끌 수 있는 포인트인 ‘뽕’이 있다”라고 자신있게 덧붙였다.

그간의 수많은 작업 중 가장 만족스러운 안무로 리안은 “청하의 ‘PLAY’”를 꼽았다. “가비와 (시)미즈에게 이 곡의 안무 작업에 모든 장르의 댄스를 다 넣어보고 싶다고 말해 댄스스포츠부터 비보이, 왁킹, 락킹까지 다 시도하려 했다. 아쉽게도 최종 버전에 이들이 전부 다 들어가진 못했지만 다양한 장르의 춤이 담긴 색깔 있는 안무로 탄생했다”

가비는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청하의 ‘벌써 12시’와 팀의 시작이 담긴 CLC의 ‘헬리콥터’를 가장 좋아한다. 청하와 처음 작업할 땐 팀을 결성한 상태는 아니었는데, ‘헬리콥터’때 크루를 만들어 ‘라치카’란 이름으로 마침내 합을 맞춰봤다. 그래서인지 더 의미가 깊게 다가온다”며 팀으로서의 시작에 무게를 실었다.

각자의 삶에서 춤이 차지하는 의미에 대해 묻자 시미즈는 “질문 자체부터 무게감이 남다르게 다가온다”며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춤추는 애’로 불릴 만큼 춤과 평생을 함께해 왔다. 그래서 춤은 그냥 나 자체인 것 같다”고 말했고 리안은 “어쨌든 춤은 계속 함께해야 되는 존재”라며 “결혼은 안 했지만 남편 같은 존재”라 답했다. 이어 가비는 “춤을 안 췄으면 뭘 했을지 전혀 상상이 되지 않는다”며 셋 모두 춤이 자신 그 자체임을 드러냈다.

이제 막 춤을 추려 하거나 댄서로서의 꿈을 지닌 이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로 가비는 “’Just do it”이란 현답을 내어놓았는데, “막상 고민만 지나치게 많아서 질문만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부딪혀 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리안 역시 “다들 우리가 엄청 빠른 시간 안에 뭔가를 이뤄낸 줄 아는데 전혀 아니다”라며 “지난한 세월 동안 많이 부딪혀 온 거다. 그러니 그냥 생각하고 고민하지만 말고 일단 해봤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음색 요정' 로시, 신곡 'COLD LOVE'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

'음색 요정' 로시(Rothy)가 이별 감성을 장착한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로시의 디지털 싱글 'COLD LOVE'(콜드 러브)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사진 속 로시는 쓸쓸한 듯 강단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긴 생머리의 청순한 자태로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흑백의 반전되는 무드 속 로시의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로시는 이번에는 이별의 아픔을 의연하게 받아들이며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자랑해 신곡 'COLD LOVE'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로시는 오는 14일 신곡 'COLD LOVE'를 발표한다. 지난해 8월 발매된 서머송 'OCEAN VIEW(Feat. 찬열)'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로시를 발굴 및 제작한 신승훈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로시와의 최고의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앞서 로시는 데뷔 싱글 'Stars'를 비롯해 '술래' '버닝'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들려줬다. 다수의 인기 OST에도 참여하는 등 로시의 청아하면서도 애달픈 음색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며 '음색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로시의 무한한 역량과 신승훈의 감각적인 음악성이 만나 어떤 트랙을 완성시켰을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다.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COLD LOVE'를 발표한다.

사진 피네이션-필라테스S-도로시컴퍼니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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