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한글날 맞아 ‘을지로오래오래체’ 공개..."도시와 한글 아름다움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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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한글날 맞아 ‘을지로오래오래체’ 공개..."도시와 한글 아름다움 접목”
  • 박주범
  • 승인 2021.10.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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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이 8일 무료 배포한 ‘을지로 오래오래체'

배달의민족(배민)이 한글날을 맞아 열 번째 신규 서체 ‘을지로오래오래체’를 출시, 무료 배포한다.

을지로오래오래체는 지난 3년간 ‘을지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여온 ‘을지로체’, ‘을지로10년후체’에 이은 프로젝트의 마지막 서체다. 이번 서체는 오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아한형제들 한명수 크리에이티브부문장은 “을지로 공구거리 간판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한 ‘을지로 프로젝트’가 ‘을지로오래오래체’ 출시로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배민은 우리나라 도시 곳곳의 이야기를 서체로 개발해 많은 사람들이 한글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느끼도록 한글사랑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배달의민족이 ‘을지로 프로젝트’로 출시한 서체들
배달의민족이 ‘을지로 프로젝트’로 출시한 서체들

배민은 10년 전부터 매년 한글날에 맞춰 길거리 간판을 표현한 서체를 공개했다. 옛날 간판 글자(2012년 한나체, 2014년 주아체)부터 아크릴판에 시트지를 잘라 만든 길거리 글자(2015년 도현체), 가판대의 붓글씨(2016년 연성체), 매직으로 쓴 화장실 안내판 글씨(2017년 기랑해랑체) 등 거리의 글자들을 서체로 재탄생 시켰다.

사진=우아한형제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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