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니참은 냉기저감시트로 냉기를 차단해 겨울에 아기의 체온을 최대 2℃ 지켜주는 기저귀 마미포코 ‘피부온기케어팬티’를 출시했다.
이 기저귀는 소변에서 나오는 냉기를 잡아주고 피부와 닿는 면적을 줄여 온도 변화를 최소화한다. 소변 후 10분이 지난 뒤 측정한 자체 실험 결과, 자사 제품 대비 온도를 최대 2℃ 지켜준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사이즈는 기존 제품보다 허리밴드를 10mm 늘려 아기 몸을 더 따뜻하게 감쌀 수 있도록 개선됐다.
마미포코 관계자는 “피부온기케어팬티는 체온이 떨어지면서 면역력도 떨어지기 쉬운 아기들을 위해 피부 온도를 지켜주는 기저귀”라고 말했다.
사진=엘지유니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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