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신규 오픈’ 코너의 최근 한 달간 거래액이 서비스 시작 직후(7월 19일~8월 18일)와 비교해 약 6배 늘었다고 6일 밝혔다. 구매 건수는 6.6배 증가했다.
신규 오픈은 최근 1개월 내 위메프에 새롭게 등록한 상품만 모아 소개하는 코너다.
이 코너에 참여한 판매자는 서비스 초기 대비 46% 늘었다. 신규 판매자만 모인 이 코너가 판매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위메프 손원희 상품기획팀장은 “쏟아지는 수많은 상품 가운데 소비자에게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소개한 것이 통했다”며 “판매자에게는 초기 상품 홍보를 위한 역할까지 했다"고 말했다.
사진=위메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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