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53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만9777명(해외유입 1만454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609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만9605건(확진자 32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1587건(확진자 4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7290건, 신규 확진자는 총 167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822명으로 총 28만2669명(88.40%)이 격리 해제돼, 현재 3만459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8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513명(치명률 0.79%)이다.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은 3404명으로 총 3971만400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3만3187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2701만6188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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