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배송업계의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해 ‘다함께 워라밸 with 쿠팡’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쿠팡은 캠페인 1탄 '오늘 보장편’ 영상을 뉴스룸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주 5일 근무와 15일 연차 휴무를 보장 받고 있는 쿠팡친구(배송직원)이 의료 전문가로부터 건강관리 프로그램 쿠팡케어를 받는 일상을 소개한다.
쿠팡은 배송업계 종사자들의 워라밸 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다음 편 내용은 현재 건강상태로 배송직에 복귀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소견을 받은 쿠팡친구가 사무직으로 전환하는 이야기이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배송기사들의 안정적인 근로 여건을 논의하고 발전시켜 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쿠팡은 배송직원을 100% 직고용하고 업계 최초 유급 건강증진 프로그램 쿠팡케어를 시행하고 있다. 쿠팡케어는 4주간 배송업무를 멈추고 건강관리에 집중하도록 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사진=쿠팡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