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가 연간 약 13톤의 국내산 청양고추를 소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강원도 영월 농협으로부터 홍청양고추를 공급받아 핫소스를 출시한 바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와 어울리는 매운 맛을 위해 꾸준히 국내산 청양고추로 핫소스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영월산 청양고추는 달고 알싸한 매운 맛이 특징이다. 미네랄, 비타민C 등의 함량도 높다.
사진=피자알볼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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