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Max Mara)가 지적인 현대 여성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그들의 독립정신을 기리는 2021 가을.겨울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가을/겨울 캠페인은 개척정신이 강하고, 위엄 있으며, 유머러스한 동시에 현명한 막스마라의 여주인공들의 지성을 반영했다. 1951년 막스마라가 창립된 이래로, 70년간 여성들은 컬렉션 영감의 원천이었을 뿐만 아니라 컬렉션 존재의 이유로 함께 많은 변화를 거듭했다.
20년 넘게 협업한 사진작가 스티븐 마이젤(Steven Meisel)이 촬영을 담당한 이번 캠페인은 모든 연령과 국적의 여성들을 담았다. 클로에 오(Chloe Oh), 아마르 아콰이(Amar Akway), 소피아 스테인버그(Sofia Steinberg), 지츠 부츠마(Jits Bootsma), 모나 투가드(Mona Tougaard), 말고시아 벨라(Malgosia Bela) 등이다.
이번 캠페인은 막스마라의 70주년 대관식에 참여하는 글로벌 막스마라 패밀리를 표현하였으며 독립적이지만 개성이 넘치는 막스마라 패밀리의 여성들이 그들이 현재의 자리에 이르는 데에 큰 역할을 한 불굴의 독립정신을 기린다. 컬렉션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및 한국 공식 온라인 부티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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