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아파트·오피스텔 임대보증금 보증상품 단독 위탁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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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아파트·오피스텔 임대보증금 보증상품 단독 위탁판매
  • 박주범
  • 승인 2021.09.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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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개인임대사업자 ‘임대보증금 보증’ 업무위탁 협약을 단독으로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영업점과 우리WON뱅킹에서 해당 보증상품을 위탁판매할 예정이다.

해당상품은 개인임대사업자가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반환할 수 없는 경우 HUG가 임대보증금 반환을 책임지는 상품이다. 대상은 아파트,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등 구분등기 주택이며, 보증료율은 연 0.099%~0.876%이다.

우리은행은 연말까지 ‘슬기로운 임대人 생활’ 이벤트에서 추첨을 통해 바디프렌드 안마의자(1명), LG 스탠바이미(2명),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어(4명), 네스프레소 시티즈앤밀크(10명) 등과 선착순 600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HUG의 전세보증금반환 보증 상품과 더불어 개인임대사업자 임대보증금 보증 상품을 시중은행 최초로 위탁판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우리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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