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전지은의 섹시 세차 화보가 눈길을 끈다. 전지은은 제 1회 맥심 내추럴사이즈 모델 대회에서 인기상을 받고, 미스맥심 모델로 특채됐다.
수중 화보 전문 모델로 활약한 전지은은 9월호 맥심 ‘독자의 차’ 코너에서 첫 단독 화보를 촬영했다. ‘독자의 차’ 코너는 실제 맥심 독자의 애마와 미스맥심 모델이 함께 꾸리는 독자 참여 콘텐츠다.
또 올해로 7년 차에 접어든 맥심 최장수 코너기도 하며 가장 많은 맥심 모델들이 거쳐간 인기 시리즈기도 하다.
화보에서 전지은은 몸매가 부각되는 빨간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세차장에 등장했다. 전지은과 함께 화보 촬영을 한 차량은 맥심 애독자의 벤츠 AMG GT S다. 전지은 씨는 “첫 촬영이라 떨렸지만 재밌었다!”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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