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스트레스 미리 날린다??"...연휴前 명품소비 5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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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스트레스 미리 날린다??"...연휴前 명품소비 50% 증가
  • 박주범
  • 승인 2021.09.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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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가 오는 30일까지 ‘수입명품 특가전’을 통해 구찌, 버버리, 발렌시아가 등을 할인 판매한다.

‘구찌 GG 슈프림 캔버스 토트백 스몰’을 최종혜택가 89만원대에 판매하고, ‘버버리 캠벌리 하우스체크 앤 레더 토트백’은 88만원대에 선보인다. ‘버버리 햄프셔 체인숄더’(56만원대), ‘구찌 오피디아 gg 슈프림 미니백’(86만원대)도 판매한다.

‘보테가베네타 카세트백(578004)’을 212만5000원에 10개 한정수량으로 선보이고, ‘프라다 클레오 브러시드 플랩숄더(1BD311)’를 238만원에 5개 한정 판매한다.

G9 박민혁 매니저는 “명절 직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명품, 패션 쇼핑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G9의 추석 연휴 전 일주일인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상품 거래를 살펴보면, 작년 동기 대비 여성용 명품가방은 51%, 명품 지갑은 53%로 증가했다. 브랜드 신발, 가방은 120%, 쥬얼리, 시계는 58% 성장세를 보였다.

사진=G9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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