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전주 대비 4.3% 증가…수도권 일평균 13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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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전주 대비 4.3% 증가…수도권 일평균 1384명
  • 김상록
  • 승인 2021.09.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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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제공
질병관리청 제공

최근 일주일간(9.12∼9.18) 국내 코로나19 발생 확진자(1만2591명, 일평균 1798.7명)가 전주(일평균 1725.3명) 대비 4.3%(73.4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수도권 확진자는 일평균 1384.3명(전체 환자 수 9690명)으로, 전주(일평균 1233.9명) 대비 12.2% 증가했다.

비수도권은 전주(일평균 491.4명) 대비 15.7% 감소한 일평균 414.4명(전체 환자 수 2901명)이었다. 해외유입 사례는 일 평균 29.7명(총 208명)으로 전주대비 (34.0명→29.7명) 12.6% 감소했다.

연령별 확진자 발생률로 보면 5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했다. 20~29세의 일평균 발생률이 5.5%로 가장 높았고, 30~39세가 5.2%로 뒤를 이었다. 고령층인 70~79세, 80세 이상의 발생률은 각각 1.4%로 집계됐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전국 1.03로 지난주(1.01)보다 증가했고, 수도권은 1.08, 비수도권은 0.90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최근 2주간(8.29~9.11) 만 18세 이상 확진자 2만895명 중 89.8%는 백신 미접종군 또는 불완전 접종군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방대본은 "최근 수도권 확산세가 지속되고, 초·중·고 등교 확대 이후 학령기 연령군의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 기간 이동증가 및 사적모임 확대 등으로 인해 전국적 유행 심화가 우려된다"고 했다.

한편, 이날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462만5000회분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에 9월 22일 기준 누적 7385만회분의 백신이 국내에 공급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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