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공예와 추상회화 콜라보"...갤러리 디오, 김기홍·오광희 ‘오버랩’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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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공예와 추상회화 콜라보"...갤러리 디오, 김기홍·오광희 ‘오버랩’ 전시
  • 박주범
  • 승인 2021.09.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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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다하랑이 2층 갤러리 디오에서 10월 18일까지 김기홍 유리공예 작가와 오광희 추상회화 작가의 듀엣 초대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유리공예와 추상회화 분야 두 작가의 이색 콜라보라는 점이 특징이다.

김기홍 작가는 프랑스 아르데코 고등 장식 미술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국내에서 유리를 소재로 한 예술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알린 중견작가이다. 오광희 작가는 2014년 독일 마인츠 미술대 회화과를 졸업한 중견작가로, 다양한 물질을 소재로 한 추상적인 작품들을 주로 선보였다.

김기홍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유리의 그림자는 빛이다’라는 모티브로 유리를 통과한 빛은 새로운 색깔의 그림자가 된다는 작품세계를 구현했다. 

오광희 추상회화 작가는 이번 작업에서 어떤 실제적인 것의 모방이나 외적 존재에 대한 연상 가능성을 배제시키고 단순한 시각적인 요소들을 통해 독립적이면서 구체적인 존재로서의 회화를 지향했다.

다하랑 관계자는 “앞으로도 갤러리 디오를 통해 재능있는 작가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다하랑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전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갤러리 디오가 있는 가평 다하랑은 이차돌을 운영하는 다름플러스가 작년에 론칭한, 식사와 갤러리가 공존하는 멀티 다이닝이다.

사진=갤러리 디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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