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관내 신규확진자가 60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66명이 증가한 수치다. 누적으로 총 8만8969명이다.
주요 감염사례를 살펴보면, 가락시장 관련 신규확진은 18명이 증가했다. 강동구 소재 고등학교에서는 3명, 강남구 의료기관 관련은 2명, 은평구 소재 고등학교는 2명 등이 증가했다.
기타 집단감염은 34명, 기타 확진자 접촉은 27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은 16명이 증가했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256명 증가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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