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패션, 세계 최초 ‘빌보드’ 패션 런칭...광고모델은 가수 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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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패션, 세계 최초 ‘빌보드’ 패션 런칭...광고모델은 가수 이무진
  • 박주범
  • 승인 2021.09.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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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패션그룹 산타노아는 음악 브랜드 빌보드와 손잡고 '빌보드' 캐주얼 의류 및 상품 레이블을 런칭한다. 전 세계 최초로, 첫 광고 모델은 가수 이무진이 발탁됐다. 

빌보드는 한국의 스트릿 패션 문화와 아메리칸 캐주얼을 재해석한 의류 라인과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로 MZ 세대의 개성을 표현할 예정이다. 

손광익 산타노아 대표는 “빌보드를 통해 한국 캐주얼 스타일의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새로운 트렌드 스타일 제안으로 MZ세대의 니즈를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빌보드 회장 줄리안 홀귄은 “음악은 패션의 다양한 측면을 주도하는 힘이 있다”며, “K팝과 문화의 영향을 바탕으로 바바패션과 새로운 영역을 통해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빌보드는 ▲아노락 ▲맨투맨 ▲트레이닝 셋업 ▲겨울 아우터 등 50가지 스타일 의류와 악세서리를 선보인다.

사진=산타노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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