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10일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서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
총 7500개의 꾸러미는 전국의 저소득층 어린이, 독거노인, 장애인, 방역의료진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꾸러미는 전국 농가의 사과, 감자, 햇고구마 등과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즉석밥, 포포면, 사골곰탕 등)으로 구성됐다.
권준학 은행장은 “앞으로도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은행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NH농협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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