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경단련, 백신 접종 마친 입국자의 자가격리 단축 및 면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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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경단련, 백신 접종 마친 입국자의 자가격리 단축 및 면제 요청
  • 이태문
  • 승인 2021.09.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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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pandemic) 속에 입출국의 제한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 경제계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입국자의 격리 기간 단축 및 면제를 정부에 요청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경단련(経団連)의 도쿠라 마사카즈(十倉雅和) 회장은 6일 이런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스가 총리에게 전달했다며 내용을 공개했다.

경단련은 사회 경제활동의 정상화를 위한 건의문에서 입국자 격리 기간을 현재 14일에서 최장 10일로 줄이고, 2차 백신을 맞은 뒤 2주일이 지난 경우 격리 의무를 면제하는 방안을 조속히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에 대해서는 비자 발급을 검토하는 등 백신 접종 증명서의 활용도 요청했다.

또한, 의료체제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 중증화와 사망률이 현저하게 줄어들면 일반 병원과 클리닉에서도 진료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과 후생노동성이 인가한 항원 키트를 약국 등에서 판매해 검체 채취와 측정을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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