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西 명품 뮤즈 대결...지미추-헤일리 비버 VS 슈콤마보니-한예슬 '대담함의 승자는?' 
상태바
東西 명품 뮤즈 대결...지미추-헤일리 비버 VS 슈콤마보니-한예슬 '대담함의 승자는?' 
  • 박홍규
  • 승인 2021.09.03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서면서 FW 대전이 시작됐다. 브랜드들은 당연히 슈퍼 뮤즈들을 전면에 출격시키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즌이 시즌이니만큼 뮤즈들의 포즈도 다른지만 비슷해진다. 지미추는 헤일리 비버를, 슈콤마보니는 한예슬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슈퍼 모델들의 동서 대결 승자는 누구일까? 

슈콤마보니, 팔색조 매력 담은 한예슬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가 브랜드 뮤즈 한예슬과 함께한 21FW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다가도, 윙크를 하며 셀카를 찍는 등 한예슬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이 여전하다. 

그녀는 이번 화보에서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빨간색 메리제인 스네어(SNARE)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블랙 트렌치코트에 패딩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캐럴(CAROL) 펌프스를 매치해 캐주얼한 가을 데일리룩을 제안했다. 

화사한 핑크 수트에는 리본과 진주 주얼 장식이 달린 스니커즈 넬라(NELLA)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가을룩을 완성했다. 화보 속 슈즈들은 슈콤마보니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미추, 헤일리 비버와 함께 2021 가을 캠페인 'TIME TO DARE' 시작
지미추도 ‘대담해져야 될 시간(TIME TO DARE)’ 이라는 주제로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와 함께한 2021 가을 컬렉션 캠페인을 3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로즈앤젤레스에서 '피에르 앙주 카를로티(Pierre-Ange Carlotti)'가 파노라마와 클로즈업 컷을 통해 지미추의 대담함과 화려함을 보여준다. 화보에서는 지미추의 새로운 뮤즈, 헤일리 비버의 대담하며 자신감 있고 장난끼 많은 모습들을 찾아볼 수 있다. 

지미추 CEO 한나 콜먼(Hannah Colman)은 "지미추는 이번 시즌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 헤일리비버를 통해 지미추를 정의하는 모던 글래머러스를 당당히 보여줄 것” 이라고 말했다.

사진 슈콤마보니 지미추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