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코팅기술’ 통해 성분 흡수력↑
시나몬랩(대표 신경용)이 스위스 건강기능식품 ‘스위스에너지’의 국내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스위스에너지는 나노코팅기술로 영양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캡슐형, 발포형, 젤리형 종합 영양제와 허브 약효캔디 등으로 구성됐다.
신경용 대표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니즈에 맞는 제품들을 소싱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나몬랩은 지난 7월 피트니스 드링크 ‘셀시어스’ 국내 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계약한 스위스에너지는 프랑스, 캐나다, 미국 등 세계 6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사진=시나몬랩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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