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모델 김선호와 함께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론칭을 알리는 신규 광고 캠페인 ‘11번가에 아마존이 와썹’을 시작했다.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오프라인 11번가 아마존 광고를 찾아 인증샷을 올린 고객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업로드한 고객 모두에게 SK페이 포인트를 증정하고, 좋아요를 많이 받은 게시물 중 추첨을 통해 추가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번 광고는 김선호가 와썹댄스에 맞춰 리듬을 타며 재밌고 명랑한 분위기로 연출됐다.
11번가 김태욱 마케팅기획 담당은 “복잡했던 해외직구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담았다”고 말했다.
11번가는 국내에서 아마존 미국의 수천만 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8월 31일 공식 오픈했다. 상품검색부터 상품 정보 확인, 주문 정보 입력, 결제 등이 11번가 쇼핑 환경 그대로 제공된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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