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하루 52명이 숨졌으며, 확진자도 누적 140만명을 육박하고 있다.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17일 1만9955명, 18일 2만3917명, 19일 2만5156명, 20일 2만5876명, 21일 2만5492명, 22일 2만2302명, 23일 1만6841명, 24일 2만1570명, 25일 2만4321명에 이어 26일 2만4976명이 확인돼 누적 139만379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연일 크게 증가해 17일 47명, 18일 30명, 19일 26명, 20일 36명, 21일 34명, 22일 24명, 23일 32명, 24일 42명, 25일 45명에 이어 26일 도쿄 11명을 비롯해 지바현 9명, 가나가와현 7명씩 등 전국에서 52명의 환자가 숨진 것으로 확인돼 누적 사망자는 1만5822명으로 늘어났다.
증증 환자도 10명이 더 늘어나 누적 1974명으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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