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클라우드가 맥주 업계 최초로 투명 PET를 이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롭게 선보이는 ‘클라우드 생드래프트’ 420ml 제품에 투명 PET를 적용키로 했다. 신제품은 쉬운 라벨 분리를 위해 티어 테이프(Tear tape)를 적용해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가치 소비가 늘어가는 가운데 재활용 및 분리수거를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투명 PET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요소를 가미한 제품 개발 등을 통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 경영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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