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여전히 극강한 청순美 ... 요즘은 골프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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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여전히 극강한 청순美 ... 요즘은 골프 바빠 
  • 박홍규
  • 승인 2021.08.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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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의 여전한 청순미가 매거진 싱글즈 화보로 공개됐다. 화보에서 이연희는 싱그럽고 청순한 미모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낸다. 또 그녀는 플리츠 드레스를 입은 채 흑백과 컬러 무드에 따라 매 컷, 자신만의 매력을 녹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그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투명하고 깔끔한 메이크업으로 오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17년차 배우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온 이연희는 어릴 때부터 CF나 뮤직비디오를 찍을 땐 예쁜 표정을 짓고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재미있었다고. 그녀는 "쉴틈 없이 앞만 보고 달려 오다 보니 불안함과 걱정들이 꼬리에 꼬리 물며 슬럼프가 찾아왔지만 이젠 내 스스로 여유가 생겨 그만큼의 치열한 시간을 보내온 과거의 내가 기특하다며 스스로를 다독인다"며 솔직한 감정을 들려주기도 했다.

또 이연희는 “그 동안 배우로써 부담감이나 압박감도 분명 컸지만 '미스코리아'의 지영 캐릭터가 내겐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돼 작품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알게 해주었다. 이런 경험들이 쌓여 일도 일상도 즐기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연희는 연기를 이야기 하면서 열정을 내뿜었다. " '레옹'의 마틸다처럼 하나의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각인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감사하게도 첫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에서 은환이를 연기하여 ‘국민 첫사랑’의 타이틀로 빠르게 배우로써도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추억을 이야기했다. 또 요즘은 집콕에 어울리는 골프 인테리어 요리 등 취미 부자로 바쁜 하루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싱글즈 9월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싱글즈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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