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 국내 신규 1171명, 전일대비 13명↓... 서울 363명, 경기 377명, 대구 65명 등 [코로나19,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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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6시 국내 신규 1171명, 전일대비 13명↓... 서울 363명, 경기 377명, 대구 65명 등 [코로나19, 23일]
  • 민병권
  • 승인 2021.08.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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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북구청
사진=광주북구청

2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17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일대비 13명 적은 수치다. 수도권 797명(68.1%), 비수도권이 374명(31.9%)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377명, 서울 363명, 대구 65명, 경남 59명, 인천 57명, 부산 51명, 대전 44명, 충남 43명, 경북 31명, 제주 26명, 강원 15명, 충북 13명, 전북 11명, 광주 6명, 전남 5명, 울산 3명, 세종 2명 등의 순이다. 

자정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하면 1400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병원, 종교시설, 어린이집, 실내체육시설, 식당 등 사람이 모이는 곳 대부분 장소에서 크고 작은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최근 1주간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환자는 일평균 1751명으로 지난주 대비 1.6% 감소했다. 수도권은 지난주 대비 2.6% 증가한 일평균 1101명을 기록했다. 반면, 비수도권은 지난주 대비 7.5% 감소한 일평균 650.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전국 1.02로 지난주 대비 감소했다. 수도권은 1.03, 비수도권은 1.01이다. 주간 평균 위중증 환자는 375명으로 지난주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지난주 대비 증가한 54명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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