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클라우드 팔콘AI, 서울삼육병원 덱스터 백화점 등 납품  '렌탈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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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클라우드 팔콘AI, 서울삼육병원 덱스터 백화점 등 납품  '렌탈 호평~' 
  • 박홍규
  • 승인 2021.08.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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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인증 열화상카메라 팔콘AI가 방역 현장의 '출입 보안'을 위해 주목받고 있다. 팔콘AI는 인공지능 안면인식 기술로 오차 범위 ±0.3℃, 0.5초이내 최대 10명까지 동시 측정이 가능한 열화상카메라다. 정확한 발열체크를 위한 생체인식 기술, 출입 관리 기능 그리고 안드로이드 기반 셋톱 운영은 코로나19 방역의 장기적인 측면에도 대응하도록, 충분하게 마련됐다.  

출입 보안과 출입 방역은 펜데믹을 거치면서 다양한 비대면 출입관리 솔루션의 등장과 더불어 단순 체온인식 외에도 신분인식, 워킹스루 시스템으로까지 변화하고 있다. 특히 대형 쇼핑몰, 의료-교육시설, 터미널 등 대규모 인파를 수용하는 다중 밀집시설에 배치된 열화상카메라에는 네가지 요구조건이 필수다. 

첫 번째는 한 번에 몰리는 인파에 대한 대기줄 없이 빠른 발열 판단으로 발열의심자를 판별해야 한다. 두 번째로는 실시간 방문객의 출입 관리와 동선추적이 용이해야 한다. 세번째로 ‘개인정보보호법’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사람과 사진을 완벽히 구분해내는 생체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클라우드 MSP 전문기업 캡클라우드에서는 스마트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한 열화상카메라 팔콘AI를 지난 3월 개발, 출시한 가운데 네 가지 필수 기능을 모두 적용해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특히 기존 솔루션에 부족했던 방문자와 상주 출입자를 자동 구분하고 관리해 혹시 확진자가 방문하면 빠른 동선 추적 기능을 제공해 문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최근 서울삼육병원과 가을 오픈 예정인 대형 백화점도 캡클라우드의 열화상카메라 팔콘을 배치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솔루션 유통보급을 맡고 있는 계측 장비 전문 업체 세창인스트루먼트㈜는 제품의 설치에 대한 상담과 교육 및 전문적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팔콘은 서울삼육병원, 엑스온 스튜디오, 덱스터 스튜디오, 한국쓰리엠, STK, SCK 등 다수 기업에서 발열 체크와 출입 관리에 사용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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