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3 시리즈가 소위 대박을 치고 있다.
11번가가 17일 오전 공개한 사전예약 라이브 방송에서 갤럭시Z3 시리즈 거래액이 95억원을 기록했다. 시청자 수도 60만명을 돌파했다. 단 2시간만에 이뤄진 거래다.
앞으로 다른 유통업체들의 사전예약 판매가 예정돼있어 갤럭시Z3 시리즈가 어느 만큼 판매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11번가는 19일 오후 5시 유튜버 에이트(A.T.E)가 신제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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