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U+프로야구’ 포인트 제도를 신설했다.
U+프로야구는 KBO 실시간 중계, 각 구단의 경기 일정, 주요 선수 정보, 인기 하이라이트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야구 플랫폼 서비스다.
이번 제도를 통해 ▲매일 열리는 다섯 경기의 승패를 예측해 맞추거나 ▲다양하게 주어지는 데일리 미션에 성공하거나 ▲U+프로야구 서비스 친구 초대 등으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매일 적립 포인트 양에는 제한이 없다.
승리팀 적중 시 경기당 100포인트, 하루 다섯 경기 모두 맞추면 500포인트를 추가로 받아 총 10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데일리 미션은 하루 2개씩, 최대 200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친구 초대의 경우는 인당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한국시리즈 종료 후 애플(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및 삼성전자(갤럭시 폴드, 갤럭시탭, 갤럭시워치, 갤럭시버즈프로) 풀 패키지, Fun 게임 패키지(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오큘러스 퀘스트)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엄주식 LG유플러스 야구서비스실장은 “올림픽 이후 KBO가 재개되면서 본격적인 하반기 시즌이 시작됐다. 이번 제도를 통해 야구팬들이 남은 기간 더욱 즐겁게 KBO를 시청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