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11일 박성호 은행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20년 12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정부가 시작했다.
박 은행장은 지난 6일 류경표 한진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으며,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슬로건의 중요성을 임직원들에게 전한 바 있다.
박성호 은행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와 이주일 베올리아코리아 부사장을 추천했다.
사진=하나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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