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 일 - 동남아食과 타이거 맥주의 페어링을 주제로 총 4편의 캠페인 영상 공개
타이거 맥주가 다채로운 아시아 음식과의 조합을 보여주는 디지털 캠페인을 전개한다. ‘맛에 + 맛을 더하다’를 주제로 다양한 아시아 음식이 등장하는 영상을 10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꼬치’에서 ‘만두’ ‘누들’ ‘반미’까지 아시아의 맛을 대표하는 음식들과 타이거 맥주의 페어링을 담아 감각적인 비주얼과 생생한 ASMR 사운드로 표현했다. 영상 속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다양한 아시아 음식의 향연이 입맛을 돋우며, 보는 것 만으로도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리서치 플랫폼 오픈서베이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음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주류로 '맥주'(77.4%)라고 응답했으며, 아시아 음식과 맥주가 궁합이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로 ‘기름진 음식과 잘 어울려서’, ‘더운 날씨와 잘 어울려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서’를 꼽았다. 이에 타이거 맥주는 지난해에도 ‘집에서 떠나는 아시아 미식여행’을 주제로 푸드 페어링 캠페인을 진행했다.
타이거 맥주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집에서도 밀키트나 배달 음식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음식은 점점 더 다양해지는 반면, 여러 사회적 분위기로 함께 즐기는 아시아 라거 맥주 선택의 폭은 오히려 좁아졌다”며 “올 여름 타이거 맥주와 다양한 아시아 음식들의 꿀조합으로 더 맛있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타이거 맥주
이정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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