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과일 선물세트 ‘사전예약’ 혜택 강화...한정판 선물세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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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과일 선물세트 ‘사전예약’ 혜택 강화...한정판 선물세트 판매
  • 민병권
  • 승인 2021.08.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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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고객 공략 위해 과일 선물세트 4종, 시세 대비 30% 할인, 3만세트 한정수량 판매

이마트가 올 추석 과일 선물세트 사전예약 혜택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마트는 대표 과일 선물세트 4종을 한정 상품으로 선정하고, 총 3만세트 수량으로 시세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당도선별 사과(14입)’와 ‘당도선별 배(8~9입)’를 각각 1만 세트 한정으로 3만원에 판매한다.

지난 추석 인기를 끌었던‘샤인머스켓+메론 세트 골드(메론 1통, 샤인머스켓 2송이)’는 4천세트 한정으로 행사카드 구매시 30% 할인된 3만9900원에, ‘상주곶감 2호(곶감 30입)’는 6000세트 한정으로 3만원에 준비했다.

최지윤 이마트 과일 팀장은 “올 추석 고품질의 과일 선물세트를 선보이기 위해 바이어들이 약 6개월 전부터 전국 각지의 유명 산지를 돌았다”며, “이를 통해 올 추석 고객들에게 더욱 맛있는 과일 선물세트를 더 큰 가격 혜택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이마트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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