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Theory)가 독일 출신 패션 디자이너 ‘루카스 오센드리버(Lucas Ossendrijver)’와의 협업 소식을 알렸다.
루카스는 랑방 옴므에서 헤드 디자이너로 활약했으며 과거 디올 옴므를 이끌던 에디 슬리먼과도 작업했다.
띠어리(Theory) 는 “이번 협업은 띠어리에게도 새로운 장을 여는 일이며 루카스를 통해 우리의 고객들에게 우수한 디자인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띠어리는 지속 가능한 패션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In Pursuit of Tomorrow’ 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루카스와 함께 작업한 띠어리 맨/우먼 캡슐 컬렉션은 2022년 출시된다
사진 띠어리(Theory)
이정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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