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메타버스 탄다"...하나은행, 전담 '디지털혁신TFT'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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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메타버스 탄다"...하나은행, 전담 '디지털혁신TFT' 신설
  • 박주범
  • 승인 2021.08.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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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메타버스 참여를 위한 '디지털혁신TFT'를 신설했다. 이 부서는 PB고객을 위한 상담, MZ세대 고객과의 소통, AR 등을 활용한 영업지원 등을 검토,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직원들의 관심을 위해 최근 리더 회의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진행했으며, 주말 자율연수 프로그램을 화상에서 메타버스로 전환하고 있다. 점차 지식포럼, 리더십 과정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조직 신설을 통해 관련 산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중장기 과제를 도출하여 단계별로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달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를 구현해 신입행원 멘토링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한 바 있다.

사진=하나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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