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MZ세대 겨냥한 메타버스 ‘알로하 프로젝트’ 출시
상태바
MCM, MZ세대 겨냥한 메타버스 ‘알로하 프로젝트’ 출시
  • 이정미
  • 승인 2021.08.06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CM이 자연과 디지털의 조화를 해석해 만든 메타버스(METAVERSE) ‘알로하 프로젝트(ALOHA Project)를 공개했다.

MCM만의 메타버스인 M’etaverse(MCM+Metaverse)는 뮌헨에서는  베를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그리고 과거에서 미래로 향하는 여정을 강조하며 어떤 상상도 모두 실현되는 시대를 초월한 가상세계를 뜻한다.

MZ세대 소비자를 겨냥한 첫번째 프로젝트로 새로운 소통 공간에서 가상 세계를 구축하고, 이색적인 콘셉트의 스토어를 연출했다. 하와이 해변을 연상하게 하는 MCM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MCM HAUS)에서는 오는 8월 18일까지 스쿠버 다이빙 체험을 할 수 있는 VR 체험존을 운영한다. AR 필터를 활용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했다.

알로하 프로젝트에서 소개되는 ‘하와이 컬렉션’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하와이 섬들의 깨끗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표현한 핸드 페인팅이 더해진 점이 특징이다. 열대 낙원을 형상화한 트로피컬 톤의 백팩, 쇼퍼백, 크로스바디백, 지퍼 파우치, 카드 지갑 등 총 8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알로하 프로젝트에서 소개된 하와이 컬렉션 제품들은 MCM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MCM HAUS)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별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사진 MCM 

이정미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