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이 MZ세대를 겨냥한 소시지바 ‘꼬치다&빠져바’ 시리즈가 출시 2년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사조대림은 "꼬치다&빠져바 시리즈가 맛과 함께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해당 시리즈 제품은 직화로 제품의 겉면을 바삭하게 구워 수분과 육즙을 가둬 돼지고기 고유의 풍미를 살렸다. 제품에 사용된 돼지고기는 국내산 한돈을 사용해 소비자들로 부터 호응을 얻었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송미나 담당은 “꼬치다&빠져바 제품은 MZ세대를 겨냥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제품의 이름과 모양뿐만 아니라 맛과 품질에도 노력을 기울였다"며 "MZ세대가 많이 찾는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유통을 확대한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사조대림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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