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64명, 해외유입 사례는 6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3926명(해외유입 1만213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422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만7715건(확진자 33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4854건(확진자 9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만6798건, 신규 확진자는 총 1725명이다. 서울 479명, 경기 474명, 경남 113명, 부산 108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214명으로 총 17만9123명(87.84%)이 격리 해제돼 현재 2만26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29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06명(치명률 1.03%)이다.
예방접종 추진단은 4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21만8941명으로 총 2016만959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0만6529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728만9659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청은 용산구 쓰리팝PC방(효창원로) 방문자의 검진을 바랐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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