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오후 6시 기준 422명 발생-영등포 학원 15명, 마포구 음식점 53명, 동작구 사우나 51명, 강남구 실내체육시설 45명 누적 확진 [코로나19,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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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오후 6시 기준 422명 발생-영등포 학원 15명, 마포구 음식점 53명, 동작구 사우나 51명, 강남구 실내체육시설 45명 누적 확진 [코로나19, 3일]
  • 민병권
  • 승인 2021.08.0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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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추가 확진자가 42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일대비 172명 증가한 수치다. 일주일 전 동일 시간대를 비교해보면 43명 작지만 4단계 거리두기 효과는 아직 가시권 내에 들어오지 않았다. 

최근 15일간 하루 평균 서울 확진자 수는 462명이다. 델타 변이에 의한 감염 확산세도 위험 수위에 다다른 것으로 추정된다. 

집단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영등포 학원 3명, 마포구 음식점, 동작구 사우나, 강남구 실내체육시설 각각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해당 집단 감염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영등포 15명, 마포구 53명, 동작구 51명, 강남구 45명 등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6만5925명으로 집계됐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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