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도쿄올림픽] 다이빙 우하람, 3m 스프링보드서 4위…韓 역대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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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올림픽] 다이빙 우하람, 3m 스프링보드서 4위…韓 역대 최고 성적
  • 김상록
  • 승인 2021.08.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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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2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도쿄올림픽 다이빙 3m 스프링 결선에서 4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다이빙 사상 역대 최고 성적이다.

우하람은 3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 다이빙 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결선에 진출해 6차 시기 합계 481.85점으로 전체 12명 중 4위에 올랐다.

우하람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메달을 수확했다. 2016 리우올림픽에서는 한국 다이빙 최초로 결선에 진출하기도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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