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전국 200개 사회복지기관에 ‘코로나 19 검사 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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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전국 200개 사회복지기관에 ‘코로나 19 검사 용품’ 전달
  • 박홍규
  • 승인 2021.08.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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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토마스 클라인)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전국 200개 사회복지기관에 4만개의 자가검사키트와 200대의 자동 발열 체크 및 손 소독기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함께 더 건강하게’ 캠페인 일환이다.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 상황에 대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방역 수단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 구성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들을 지원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여러 구성원들을 돕기 위해 감염안전진료부스 기증, 감염예방키트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전국 200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세스코의 전문 방역 서비스 및 공기살균기를 지원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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